문득 림스치킨이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면서 벌써 44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가 않습니다.
그저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 보자라는 신념의 시작이었는데...
우리나라 최초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우리나라 치킨 역사의 한 획을 감히 그었다는 사실에
자랑스러움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이 교차하기 때문입니다.
림스치킨의 대표적인 메뉴이자 우리나라에 순수 우리 브랜드로써 처음 프라이드 치킨을 소개하는 계기가 된 ‘오리지날 치킨’은
림스만의 파우더와 신선한 닭 그리고 깨끗한 기름에 기본의 맛을 지키며 지금까지 림스치킨의 초석이 되었습니다.
저희 림스치킨은 치킨의 진리가 되고자 합니다.
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이고 가족을 위해 만든다고 생각하며 지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.
세대를 이어 림스치킨의 맛을 기억하며 찾아오시는 고객은 저희의 큰 재산입니다.
진심은 항상 통한다고 봅니다.
그 진심을 받아들이는 고객들을 위해서 오늘도 저희는 노력할 것입니다.
유석호